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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근막(연부조직)기법 |
근막기법은 인체의 연부조직, 특히 근육과 근막에 시행되는 특수한 조작기법이며, 이러한 이유로 연부조직기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것들은 1차적인 치료방식으로 또는 다른 방법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배합하여 이용할 수 있다.
외상성(과사용, 스트레스) 자극→ 통증 →근장력증가 → 염증(부종) →섬유성반응(근육신장제한, 관절움직임제한, 근막성단축) → 새로운 외상성 자극 발생 악순환이 계속된다 상기 도해는 가동성과 기능을 손상시키고 통증을 야기하는 조직변화와 다양한 단계에서 인체에 나타나고 감지되는 연부조직변화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시작하는 손상 또는 외상은 사소한 것이거나 아주 극적인 것일 수가 있다. Calliet는 외상을 외적 또는 내적으로 적용된 힘에 연루되어 조직반응을 유발하는 상처라고 정의했다. 통증은 그러한 것들이 합성된 결과로 그것은 여러 전달수단과 함께 다양한 강도로 나타나고 효과적으로 표출된다. 초기 외상은 연부조직을 자극시키는 그러한 어떤 것일 수가 있는데, 그 자극은 대부분 흔히 통증으로 인식되며, 통증에 대한 인체의 통상적인 반응으로 근육긴장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로 다음과 같은 악순환이 잇달아 일어난다: 통증에 의해 보고된 양성 되먹임기전으로 근육긴장 증가가 유발되고, 그것에 의해 통증증가가 유도되는 등등이 일어나고, 근육긴장의 증가는 조직허혈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며, 악순환이 계속되어 조직허혈로 조직에 영양소 공급이 방해받고 대사산물 축적이 증가된다. 이러한 대사산물은 유해한 자극으로 작용하여 더 많은 조직자극과 통증, 염증을 일으킨다. 이 시점까지의 진행과정은 급성으로 생각될 수 있으며, 만약 그 과정이 계속되면 만성적인 것으로 되는데, 그 다음 단계는 섬유조직반응(fibrous tissue reaction)이다. 만약 이것이 발생되면 연부조직 손상이 거의 회복될 수 없게 되어 영구적인 것으로 된다고 믿어진다. 섬유성 반응의 영향으로 근육연장 또는 신장이 제한되며, 근육단축이 일어나고, 그것에 의해 관절움직임이 제한된다. 그 외 다른 영향으로는 건(tendon) 기능의 제한과 근막단축이 있다. 이러한 모든 것에 의해 신체 일부 또는 전체의 기능 능력이 감소되게 된다. 근막기법은 통증-근긴장-통증의 악순환을 차단시키는데 유용하다. 조직에서의 순환과 배출을 증가시키는 것은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근막기법에 적용되는 생리학적 원리의 일부에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 수동 및 능동 기법 ] 시술자는 환자를 이완된 상태로 놓고 수동근막기법을 사용한다. 수동기법에는 다음 4방향 중의 어느 하나에 수기적 견인력을 적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능동기법에서 환자는 시술자의 지도를 받으면서 특정 근육을 능동수축시킨다. 능동근막기법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능동직접기법에서는 환자에게 병발된 근육을 수축하도록 요청하고, 골기건기관 반사를 이용해서 그 결과로 병발된 근육이 이완되게 하는 것이며, 이 기법에서 시술자는 수축에 등척성 저항을 가한다(등척성 저항: 시술자는 환자의 수축에 저항을 가해서 근육단축이 거의 전혀 일어나지 않지만 근육긴장은 크게 증가되는 결과가 나타나게한다) 능동간접기법에서는 환자에게 동측의 길항근 또는 반대측의 같은 근육을 수축하도록 요청하며, 상호억제 또는 신전근 교차반사 둘중 어느 하나를 이용해서 치료받는 근육을 이완시킨다. 이 방법에서 시술자는 환자의 수축에 등속성 저항을 가한다.(등속성 저항; 시술자는 근육길이가 점진적으로 줄어들면서 근수축은 아주 조금씩 증가되도록 그러한 저항력을 가한다; 즉, 관절 움직임을 허용하면서 저항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킨다.) [ 전반적인 고려사항 ] 근막기법을 적용할 때 따라야 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규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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